결정을 기록하면 같은 논의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같은 논의를 두 번 하고 있다면 첫 번째 결론이 기록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네 줄이면 됩니다
- 무엇을 정했나
- 왜 그렇게 정했나
- 무엇을 포기했나 — 검토했지만 안 한 것
- 언제 다시 볼 것인가 — 조건이 바뀌면
예시
결정: 결제는 A사로 진행
이유: 구독 관리 기능이 필요
포기: B사(수수료는 낮으나 구독 미지원)
재검토: 월 매출 1천만원 넘으면
결정: 결제는 A사로 진행
이유: 구독 관리 기능이 필요
포기: B사(수수료는 낮으나 구독 미지원)
재검토: 월 매출 1천만원 넘으면
“포기한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나중에 누군가(또는 미래의 내가) “B사가 더 싼데 왜 A를 쓰지?”라고 묻습니다. 그때 검토했다는 기록이 없으면 처음부터 다시 알아보게 됩니다.
재검토 조건을 적어두세요
모든 결정은 그때의 조건에서 최선이었습니다. 조건이 바뀌면 답도 바뀝니다.
언제 다시 볼지 적어두면 고집이 아니라 판단으로 남습니다.
어디에 남기나
찾을 수 있는 곳이면 됩니다. 다만 개인 메모는 공유가 안 되고, 대화방은 흘러갑니다.
결정만 모아두는 곳을 하나 정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소한 결정도 다 적나요?
되돌리기 어려운 것과 남이 물어볼 만한 것만 적으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