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가 바뀌어도 일이 이어지게 하려면
인수인계는 나가는 날 몰아서 쓰면 반드시 빠집니다. 평소에 남아 있어야 이어집니다.
담당자가 바뀌어도 일이 이어지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지금 상태, 다음 할 일, 조심할 것 세 가지를 한 곳에 두면 됩니다. 인수인계 문서를 따로 만들면 평소에 갱신되지 않아 쓸모가 없어집니다. 평소 쓰는 곳에 그대로 남기는 편이 낫습니다.
무엇이 사라지나
- 거래처와의 암묵적 합의 — 계약서에 없는 관행
- 왜 그렇게 하는지 — 이유를 모르면 바꿨다가 사고가 납니다
- 예외 처리 — 특정 거래처만 다르게 하는 것
- 연락처와 관계 —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지
인수인계 문서가 실패하는 이유
나가는 사람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안 씁니다. 그런데 후임에게는 그게 가장 필요합니다.
그래서 문서보다 실제 기록이 중요합니다. 지난 6개월의 대화와 결정이 남아 있으면 문서가 부실해도 이어집니다.
평소에 남기는 방법
- 결정은 글로 — 구두 합의도 한 줄 남기기
- 공용 공간에 — 개인 메일·개인 폰에 두지 않기
- 예외는 반드시 — 평소와 다르게 한 것은 이유까지
- 연락은 기록이 남는 수단으로
떠난 뒤에 접근이 끊기게
퇴사자의 개인 계정에 자료가 있으면 연락이 끊기는 순간 사라집니다. 반대로 퇴사 후에도 접근이 남아 있으면 그것도 위험합니다. 계정 정리 절차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1인 사업자도 필요한가요?
필요합니다. 6개월 뒤의 나는 사실상 다른 사람입니다.
인수인계 문서를 따로 만들면 안 되나요?
만들 수는 있지만 평소에 갱신되지 않아 인계 시점에 이미 낡아 있습니다. 평소 쓰는 곳에 남기는 편이 정확합니다.
무엇을 가장 먼저 적어야 하나요?
지금 진행 중인 것과 막혀 있는 것입니다. 끝난 일은 결과물로 남지만 진행 중인 것은 사람 머릿속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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