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기록해야 나중에 쓸 수 있나
기록의 목적은 나중에 찾는 것입니다. 찾지 않을 것을 적으면 오히려 찾는 것을 방해합니다.
무엇을 기록해야 나중에 쓸 수 있나요?
결정과 그 이유, 그리고 당시 상황 세 가지입니다. 무엇을 했는지만 적으면 나중에 왜 그렇게 했는지 알 수 없어 같은 논의를 반복합니다. 결과보다 판단 근거가 오래 쓰입니다.
나중에 반드시 찾게 되는 네 가지
특히 예외가 중요합니다. 평소와 같은 일은 기억나지만, 예외는 반드시 잊고 나중에 문제가 됩니다.
- 숫자 — 금액, 수량, 규격
- 약속 — 누가 언제까지 무엇을
- 결정 — 무엇을 왜 그렇게 정했는지
- 예외 — 평소와 다르게 처리한 것
적을 필요 없는 것
- 다시 볼 일이 없는 진행 상황
- 시스템에 이미 남는 것(주문 내역 등)
- 감정이나 인상 — 나중에 오해를 만듭니다
“왜”를 함께 적으세요
결정만 적으면 3개월 뒤에 왜 그렇게 했는지를 모릅니다. 그러면 같은 논의를 다시 하게 됩니다.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A로 함 — B는 납기 때문에 제외”
찾을 수 있게 적기
날짜 + 대상 + 숫자가 들어가면 나중에 검색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 나쁜 기록 | 좋은 기록 |
|---|---|
| “타일 얘기함” | 8/10 반포현장 타일 38,000원/박스 확정 |
| “연락 옴” | 8/10 김대표 — 납기 2주 연기 요청, 수용 |
| “문제 있음” | 8/10 3라인 컨베이어 소음, 부품 발주함 |
자주 묻는 질문
회의록은 얼마나 자세히 써야 하나요?
결정과 할 일만 남기면 대부분 충분합니다. 대화를 그대로 옮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결과만 적으면 왜 부족한가요?
왜 그렇게 정했는지가 없으면 뒤집을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같은 논의를 몇 달 뒤에 그대로 반복하게 됩니다.
기록할 시간이 없을 때는요?
세 줄만 남기세요. 무엇을 정했고, 왜 정했고, 다음에 뭘 하는지입니다. 이 세 줄이면 대부분 복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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